최근 spc그룹 자회사 샤니에서 잇단 사고가 발생하면서 논란이 수그러들지않고 있고, 불매운동도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소비자들이 파격행사,1+1행사 등 가격할인을 잘 참을 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파리바게뜨 표절논란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계란후라이케이크
자영업자의 말에 따르면 spc 관계자 3명이 와서 제품에 대해 레시피 등등 이것저것 물어보고갔는데 찝찝해서 알려주지 않았다고합니다. 하지만 위 디자인은 gs편의점에서도 비슷하게 출시한 적이 있고 해외에서도 많이 보이는 디자인이라고합니다.
2.감자빵
한 개인빵집을 운영하는 사람이 sns에 파리바게뜨 표절논란이라는 내용의 글을 퍼트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논란이 일고 하루만에 판매를 중지했다고하는데요, 이미지를 보면 정말 비슷하긴합니다. 하지만
이 논란은 2020년도에 발생했고 중국 파리바게뜨에서는 2018년도에 생산했다는겁니다. 이 일로 여론은 파리바게뜨측 편이였습니다. 농민들만 피해를 본 셈이죠.
3.샤인머스켓 케이크
간략하게 설명하면 제과제빵 전문 유튜버의 케이크 디자인과 거의 똑같죠..다른부분을 찾기가 힘듭니다. 이에 spc측은 해외에서 참고해서 신제품 출시하였다고 말했고 유튜버분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원래는 이와 비슷한 디자인에 딸기를 올린 케이크를 신제품으로 출시하려했지만 생산하지않기로했다고합니다. spc측의 사과에 유튜버분은 서로 좋게 넘어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샤인머스켓 케이크는 확실한 표절인 것 같습니다. 허나 위에 두 사례는 개인 제품을 표절했다기보다는 대중화되어있는 제품들을 카피 한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빵,케이크에 대해 표절이 법적으로 적용하는지 궁금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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